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히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또 다른 고향이 있다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히다 내가 침착하지 못했어.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히다 더 공부해야겠어.png|width=100%]]}}} || 지혜의 주인의 장 제2막: 귀향의 후일담이다. 수메르성 앞 다리에 여전히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둥실 물 버섯몬과 누르를 보고 둥실 바람 버섯몬의 야영지도 걱정되던 나히다는 둘을 설득해서 야영지로 데려간다. 페이몬이 버섯몬들과 노는 동안 나히다는 여행자에게 불씨가 깨져서 대신 힘을 소진하려던 것에 대해 사과한다. 그녀는 풀의 용이 죽으면 수메르 전체가 위험에 빠진다는 생각에 초조하고 두려워서 그랬고, 힘을 사용하는 건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라고 말해 여행자가 계속 성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걸 듣고 둥실 물 버섯 원소 생명체가 자신을 희생하면서 "이 또한 바라던 바죠"라고 했던 걸 기억하고 심정은 이해했지만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털어놓으며 분명 슬픈 일인데도 어떻게 그렇게 홀가분한 목소리를 낼 수 있었는지 이번에도 공감할 수 없었다고 슬퍼한다. 여행자가 위로해주자 감정이란 정말 복잡하니 더 공부해야겠다고 말하는 사이 버섯몬들이 밭을 돌보는 걸 흉내내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쳐다보고 오랫동안 원소의 힘의 영향을 받아 그랬을거라 추측하고 여행자는 시간에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나히다는 그 아이들의 흔적을 보존해 재회의 가능성을 남기기 위해 이곳을 돌보기로 한다. 그리고 페이몬이 버섯몬들이 과일을 가져왔으니 같이 먹자고 해 버섯몬들과 시간을 보낸다. [각주] [[분류:나히다]][[분류:원신/등장인물/작중 행적]]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나히다, version=26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